밴드 소개
밴드의 이름 ‘하프타임’은 Bob Budford의 베스트셀러 책 “Halftim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에는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으며, 생존과 영광을 위해 투쟁하며 치열하게 살아왔던 인생의 전반전을 보낸 후 맞는 후반전은 새롭게 준비해서 더 의미있게 살 것을 조언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인생의 후반전을 살려면 그 중간에 있는 중년의 시간, 하프타임 때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밴드 ‘하프타임’은 우리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음악은 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면서, 음악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음악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홍익인간
‘홍익인간’이 저희 밴드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아시다시피 ‘홍익인간’의 뜻은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것이며, 우리나라의 비공식적인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연주하는 음악으로 저희들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순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저희 밴드가 우리 모두에게 추억과 꿈을 떠올리게 하고, 함께 즐겁게 어우러지게 하는 음악을 하게 되길 원합니다. 우리와 함께 노래하며 옛날의 꿈을 떠올리고, 새로운 꿈을 꾸게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난다면 그것이 바로 저희 ‘하프타임’의 행복입니다.
멤버 모집
밴드 하프타임은 북버지니아 챈틀리에 주소를 둔 아마추어 밴드 그룹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사람에 진심인 분들을 초대합니다. 현재 악기와 보컬, 그리고 각종 스태프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오디션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